[연예팀] 유승우와 유연정이 만난다.
지난 11월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채널에는 “스타쉽 빈티지박스 Vol.2 두 번째 주자! 유승우 X 유연정 입니다! 더블유의 녹음 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는 글과 함께 작업 중인 두 사람의 사진이 게시됐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빈티지 박스(VINTAGE BOX)'의 두 번째 주자로 유승우와 유연정이 낙점됐다. 오는 11일 커피소년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의 리메이크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쉽엔테인먼트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빈티지박스(VINTAGE BOX)’는 브로콜리너마저, 가을방학, 스탠딩에그, 어쿠루브, 커피소년, 빌리어코스티 등 큰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들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케이윌과 매드클라운이 참여한 빈티지박스 첫 번째 곡인 ‘그게 뭐라고’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유승우, 유연정이 참여한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는 오는 11월11일 자정(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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