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차은우와 서강준의 브로맨스가 화제다.
11월10일 첫 방송을 앞둔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아스트로가 시작하는 아시아투어)’에서는 ‘만찢남’ 아스트로 차은우와 서강준의 특급 만남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서강준에게 SOS를 요청, 차은우는 그에게 “자신으로 인해 아스트로 그룹 이미지에 해가 갈까 봐 두렵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서강준은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모든 그룹에는 선두가 있다. 시기의 차이일 뿐이니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며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과거 연습생 시절부터 같은 동네 선후배로 자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아.시.아’를 통해 또 한 번 내리사랑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스트로의 비글미 넘치는 모습과 해외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진지한 자세까지, 여섯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만찢남’ 차은우와 서강준의 특급 만남은 11월10일 오후 7시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아스트로가 시작하는 아시아투어)’에서 공개되며, 11일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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