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전소민,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리다?

입력 2016-11-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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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전소민이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린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다현(전소민)이 사는 옥탑방에 도둑이 들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이에 범인이 밝혀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10일) 방송에서는 다현이 ‘옥탑방 도둑 사건’을 뛰어넘는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신을 잃은 다현과 그런 그녀의 얼굴을 아련하게 쓰다듬는 재인(하석진) 외에도 묘한 눈빛의 태하(김형민)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9일 방송에서 태하는 의도적으로 다현을 속이고 접근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기에 그의 눈빛은 더욱 의문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재인은 한껏 날선 눈빛으로 태하의 멱살까지 잡으며 분노를 드러내고 있기에 다현을 혼절까지 이르게 만든 사건이 태하와 연관되어 있는 건 아닌지 의혹이 증폭된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0월9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
(Dramax)’에서 11회가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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