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돌’이 3주년을 맞았다.
11월1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6회에서는 3주년 특집 2탄 ‘사랑한 만큼 사랑이 쌓인다’ 편이 방송된다.
지난 주 3주년 특집 1탄에서는 개국 공신 추성훈, 사랑 부녀가 합류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이번 회에서는 가을 운동회로 몸을 푼 여덟 아이들의 역대급 활약이 이어질 예정이다.
설아, 수아, 대박은 ‘태권 삼 남매’로 변신한다. 설아, 수아는 태권도 품새를 작은 팔과 다리로 완벽히 구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대박 또한 누나들을 따라 어설픈 품새 동작 따라잡기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
‘소다 남매’ 소을과 다을은 패션모델로 변신할 예정. 소다 남매는 커플 선글라스까지 장착하곤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을 폭발시키며 무대에 등장한 후, 각종 모델 꺾기 포즈를 취하며 아빠들의 웃음을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서언, 서준은 댄스 파티를 벌인다. 특히 서언은 흥을 참을 수 없는지 마이크를 꼭 붙잡은 채 완벽한 추임새를 선보여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서준은 서언의 노래에 맞춰 자신의 장기인 비보잉을 자랑하며 지치지 않는 흥을 뽐내 현장을 장악했다는 후문.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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