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퇴근길에서 긴 생머리에 어울리는 청아한 포즈와 느낌을 선보였던 모모랜드 연우. 하지만 약 10분 뒤 다시 리허설 장소로 향하다가 카메라에 잡힌 연우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선사했죠.
손인사도
낸시와 커플하트도 그저 청순하기만 했던 모모랜드 연우.
위 두 사진으로부터 약 10분이 지난 후 혼자 취재진 앞을 지나가는 연우를 불렀더니 바로 애교브이가 나옵니다.
둘다 20살로 모모랜드에서 맏언니 라인을 이루고 있는 혜빈과 큰 하트 만들고 있는 연우. 그러다가 혜빈이 들고 있던 목배개가 흘러내리자 살짝 당황하는 연우.
불과 10여분만에 한결 편안해진 느낌의 연우. 동갑인 리더 혜빈과 같이 있어서일까요. 아니면 식사를 해결해서였을까요. 귀여운 반전매력을 선보였던 모모랜드 연우였습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