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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구구단’ 세정이 강심장에 등극한다.
오는 11월16일 방송될 ‘구구단 프로젝트 - 극단적인 수학여행’ 2회에서는 한밤중 담력테스트에 나선 구구단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극단적인 수학여행을 떠난 구구단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실패로 인해 특별미션을 추가로 부여받게 됐는데 그것은 바로 담력테스트. 아무것도 모른 채 다음 미션 장소로 향한 멤버들은 차에서 내린 뒤 으스스 한 폐건물의 분위기에 놀라 당황했다.
본격 담력테스트에 나선 구구단 멤버들은 겁이 많은 멤버를 위해 함께 토닥여주고 손을 꼭 잡고 함께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겁이 많은 하나와 나영은 두 손을 꼭 잡고 함께 담력테스트에 임했고, 미나는 역시 샐리 옆에 매미처럼 꼭 붙어 테스트를 마쳤다.
반면, 세정은 혼자 테스트에 임했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비명도 없이 담력테스트를 마쳐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걸그룹 구구단의 좌충우돌 제주도 여행기 ‘구구단 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은 오는 11월16일 오후 6시 30분 MBC뮤직, 22일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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