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정상회담’ 강성태가 공부법을 공개한다.
11월14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국 대표로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 이날 수능을 앞두고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공부법부터, 세계의 대입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강성태는 “발등에 불 떨어져야 공부가 더 잘 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하며 “경험상 시험 10일 전부터가 가장 집중이 잘되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공부가 잘되는 ‘벼락치기 파’와, 시험 전날에는 컨디션 조절을 택하는 ‘모범생 파’로 나뉘어 토론을 벌였다. 특히 럭키는 “나는 1년 내내 컨디션 조절하기 때문에 시험 직전 밤을 새도 컨디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또 멤버들은 각 나라의 다양한 입시제도와 함께 입시경쟁으로 벌어진 다양한 사건사고, 그리고 부정입학 논란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 전망이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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