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로 러쉬’, 숨막히는 질주가 시작된다...메인 포스터 공개

입력 2016-11-14 17:28  


[연예팀] ‘니트로 러쉬’ 메인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최고의 레이서였던 한 남자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영화 ‘니트로 러쉬(감독 알레인 드스로처스)’가 11월24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니트로 러쉬’는 모든 인생을 잃었다고 생각했던 최고의 레이서 맥스가 마약을 제조하는 범죄 조직에 가담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둠이 진 도시를 배경으로 주인공 맥스 역을 맡은 귀욤 르메이 티비지와 맥스의 아들 테오 역을 맡은 안토니 데스로세르가 서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더 이상 그에게 안전한 곳이란 없다!”, “숨 막히는 질주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액션 영화중에서도 손꼽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처럼 어떤 숨 막히는 질주를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니트로 러쉬’는 비틀린 유머와 장난기 넘치는 에너지의 소유자로, 창의력이 풍부하고 세심하다고 알려진 알레인 드스로처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영화 ‘니트로’를 통해 유트라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캐나다의 연기파 배우 귀욤 르메이 티비지가 주인공 맥스 역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영화 ‘니트로 러쉬’는 오는 11월24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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