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올 겨울, 로맨스가 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1월24일, 다시 극장을 찾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와 12월 개봉하는 ‘라라랜드’가 각각 독특한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선사한다.
먼저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는 2년 전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된 여인 리사(다이앤 크루거)가 갑자기 떠난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던 한 남자 매튜(조쉬 하트넷)가 어느 날 우연히 다시 리사의 흔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진주만’ ‘씬 시티’ ‘럭키 넘버 슬레븐’의 조쉬 하트넷이 여리면서도 감성적인 남자 매튜 역할을 맡았으며 ‘트로이’ ‘미스터 노바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다이앤 크루거와 ‘엑스맨’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로즈 번이 각각 리사와 알렉스를 맡는다.
이 세 배우는 연인들이 나누는 달콤한 사랑의 추억,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상실감, 그리움, 외로움 등을 섬세한 감정과 연기력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시카고를 배경으로 시크한 시티 로맨스를 감성 가득한 영상미로 담아내 지금의 2030 세대에게도 잊지 못할 인생 멜로로 손꼽히고 있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는 오는 11월24일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노트북’ ‘빅쇼트’의 라이언 고슬링과 ‘버드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엠마 스톤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라라랜드’는 오는 12월에 개봉해 관객들에게 마법 같은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앤비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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