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남’ 수애-김영광, 위험천만 父女 첫 키스 어땠길래?

입력 2016-11-15 11:03  

[연예팀] ‘우사남’ 수애와 김영광의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지난 11월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 이하 우사남)’ 7회에서는 수애(홍나리 역)와 김영광(고난길 역)의 짜릿한 부녀 첫 키스가 깜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들었다.

그 동안 수애를 향한 순정을 애써 숨긴 채 부녀관계라고 철벽을 치던 김영광이 저돌적으로 입을 맞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저릿하게 만드는 ‘심장 요동’을 유발한 것.

이에 두 사람의 부녀 첫 키스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사남’ 측은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해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맞춤 직전인 수애와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의 눈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감정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수줍은 듯이 동시에 웃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만든다.

특히 입술을 꾹 다물고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는 수애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발산한다. 이어 반달 눈웃음과 니트 소매 사이로 빼꼼 나온 손가락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김영광의 허리춤을 꼭 움켜쥔 수애의 손가락이 키스신 직전의 긴장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우사남’ 측은 “수애와 김영광의 달달한 케미가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의 수줍음이 오히려 나리와 난길의 첫 키스의 떨림을 배가시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 부녀 첫키스를 완성했다”며 “앞으로 나리와 난길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11월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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