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반자카파와 강타가 ‘노래의 탄생’에 출연한다.
어반자카파와 강타가 11월16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에 출연, 역대급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널 사랑하지 않아’, ‘그런 밤’ 등 내놓는 음원마다 차트 1위를 기록했던 어반자카파가 출연해 프로듀싱 실력을 뽐낸다.
어반자카파는 그간 ‘노래의 탄생’ 터줏대감으로 활약해 온 뮤지-조정치 팀과 배틀을 벌일 예정. 순수한 감성이 담긴 멜로디 ‘미안합니다’를 두고 어반자카파는 팝 알앤비로, 뮤지-조정치 팀은 90년대 감성을 살린 네오 소울로 맞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H.O.T.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강타 역시 관심을 모은다. 특히 그는 이날 프로듀서가 아닌 특별한 역할을 소화할 예정.
여기에 자밀 킴, 한해, 한희준, 수란, 권진아, 오마이걸 승희 등 다채로운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과연 어떤 명곡이 탄생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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