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부엉부엉’, 부엉군과 판다양의 신개념 판타지 로맨스

입력 2016-11-17 10:13  


[연예팀] ‘사랑은 부엉부엉’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엉이 탈을 쓴 남자와 판다 탈을 쓴 여자의 신개념 로맨스 ‘사랑은 부엉부엉(감독 람지 베디아)’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러블리’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사랑은 부엉부엉’은 존재감 제로, 자신감 제로의 평범한 남자사람 ‘로키’가 부엉이 탈을 쓴 후 운명처럼 판다 탈을 쓴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낸 신개념 판타지 로맨스.

이번 작품은 프랑스의 ‘벤 스틸러’ 람지 베디아 감독이 각본, 연출 및 직접 부엉이 탈을 쓰고 영화에 출연했으며 칼 라커펠트, 마크 제이콥스 등 세계적 디자이너의 뮤즈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인 엘로디 부셰가 판다 탈을 쓴 여자로 변신했다.

11월17일 공개된 ‘사랑은 부엉부엉’ 티저 포스터는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따뜻한 핑크 톤의 일러스트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의 영제 ‘아울 유 니드 이즈 러브(OWL YOU NEED IS LOVE)’와, 간질간질한 미소를 자아내는 “외로워요, 이미 외롭지만 더 격렬하게 외로워요. 사랑하고 싶어요”라는 대사 카피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사랑을 찾아 도시를 어슬렁거리는 한 마리 부엉이이자, 평범한 남자사람인 로키의 어설프고도 쓸쓸한 일거수일투족을 담아냈다.

사무실에서, 지하철에서, 거리에서도 오로지 사랑을 찾아 헤매던 외로운 부엉이 로키. 운명처럼 그의 앞에 나타난 판다를 마주한 후 이어지는 “당신인가요? 당신이군요. 당신이에요!”라는 카피와, “당신 정말 예뻐요”라는 단도직입적인 고백 대사는 부엉군과 판다양이 선사할 신개념 판타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부엉군과 판다양의 신개념 판타지 로맨스 ‘사랑은 부엉부엉’은 오는 12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찬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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