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 손승연-유성은-박광선, 역대급 레전드 무대 예고

입력 2016-11-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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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노래싸움-승부’에 괴물 보컬 3인방이 출격한다.
 
11월18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 측은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할 히든가수 3인방 손승연, 유성은, 박광선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손승연, 유성은, 박광선은 내로라하는 실력의 명품 보컬리스트. 손승연은 독보적 고음과 파워풀 성량이 장점인 가수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깊은 감성을 자랑한다. 유성은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남다른 소울을 갖춰 목소리만으로도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박광선은 허스키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곡을 소화해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승연은 자신의 주특기인 찌를 듯한 고음으로 듣는 이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유성은은 ‘소울 여제’다운 미친 애드리브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유자재로 리듬을 타는 제스처와 그루브로 무대를 꽉 채워 넣으며 좌중을 압도했다.
 
박광선은 여심을 저격하는 허스키 보이스로 무대 위 애절함을 더했다. 그는 마음을 울리는 힘 있는 보컬을 선사, 판정단들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했다. 또한 박광선은 상대 선수와 양보 없는 대결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히든가수도 결과를 자신할 수 없는 예측 불허 ‘노래싸움-승부’에서 세 사람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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