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결’ 조타 김진경이 ‘거제 밤바다’로 떠난다.
오는 11월19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삼삼 커플’ 조타, 김진경이 거제도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 김진경은 ‘복불복’ 여행을 나설 예정. 앞서 조타의 아버지가 내민 두 개의 봉투 중 하나를 선택한 두 사람은 단돈 6만원을 들고 거제로 향한다.
봉투를 열고 미션을 확인한 김진경은 깜짝 놀라 토끼눈을 뜨곤 “우리 커플은 고생할 운명인가 봐요~”라며 푸념을 늘어놓았으나 이내 운명에 수긍한다.
거제에 도착한 두 사람은 언제 걱정을 했냐는 듯 ‘거제 밤바다’에 흠뻑 취했고, 숨김없는 애정표현으로 ‘꽁냥꽁냥’ 분위기를 형성시켰다는 전언. 또한 주어진 6만원을 소중히 다루며 투철한 절약정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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