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30분 만에 간장게장 만들기 도전...결과는?

입력 2016-11-18 14:48  


[연예팀] ‘삼시세끼’ 에릭이 간장게장 만들기에 도전한다.

11월18일 방송될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요리천재 에릭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저녁밥상을 완성하는 데에만 장장 7시간이 걸렸던 에릭이 “이제는 더 이상 시간으로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선언, 30분 만에 간장게장 만들기에 도전장을 내민 것. 과연 ‘에셰프’ 에릭이 시간과의 싸움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낚시천재 윤균상의 활약 또한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어부라이프의 참맛을 깨달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갯바위 낚시에 나선 가운데, 3형제 중 특히 윤균상의 낚시대가 지루할 틈 없이 계속해서 휘어지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화려한 농어파티부터 배추밭 피크닉까지 득량도 3형제의 풍성한 세끼밥상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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