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원더케이(1theK)와 멜론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VR(virtual reality) 콘텐츠 ‘아이돌 360월드’를 통해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아이돌 360월드’는 360도 VR 영상 기법으로 스타와 시청자가 함께하는 듯한 생동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최초의 360VR 아이돌 예능 콘텐츠다.
11월17일 멜론과 원더케이의 유튜브채널에 공개된 ‘아이돌360월드’ 영상에서 에이핑크는 오는 12월17일과 18일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타이틀과 같은 ‘핑크 파티(PINK PARTY)’를 주제로 ‘가면 쓰고 술래잡기’ 게임을 선보였다.
에이핑크 공식 팬클럽인 ‘판다’가 술래가 되어 에이핑크 멤버들을 찾아다니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고, 술래가 된 은지는 안대를 끼고 엉금엉금 주변을 다니며 오랜 시간 멤버들을 찾아 헤매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술래인 은지에게 붙잡힌 남주는 벌칙으로 귀여운 판다 분장을 해 팬서비스를 톡톡히 했다. 남주의 판다분장을 본 멤버들은 “자장면 20그릇 먹은 것 같다”, “리한나 닮았다”, “섹시하다”고 호응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아시아투어 ‘에이핑크 핑크 오로라 아시아 투어(Apink PINK AURORA ASIA TOUR)’를 위해 출국한 에이핑크는 11월 18일 대만, 25일 싱가폴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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