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민경훈의 불안감이 폭발한다.
11월19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일 자정(12시) 발표 예정인 김희철과 민경훈의 듀엣곡 ‘나비잠’ 뮤직비디오 제작기가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우주’와 버즈의 히트곡 ‘겁쟁이’를 합성해 만든 ‘우주겁쟁이’라는 팀명을 만들며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
더불어 ‘나비잠’ 녹음 현장도 전격 공개된다. 작곡가와 함께한 녹음 현장에서 두 사람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녹음에 임했다. 김희철은 직접 쓴 가사의 뜻에 대해 작곡가에게 설명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반면 민경훈은 녹음을 앞두고 엉뚱한 우려를 표했다. 바로 김희철이 녹음 도중 또 본인 모창을 할까봐 걱정된다는 것. 민경훈은 녹음 부스에 들어간 김희철을 보며 내내 불안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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