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로희와 문세윤이 고기 하나로 세대 대통합을 이룬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57회 ‘아이의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가 방송된다.
로희는 남다른 먹성으로 먹요정으로 불리며, 앙증맞은 오동통한 두 볼과 팔 다리로 많은 이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절친한 동료 개그맨 문세윤 가족과 캠핑에 나선 기태영-로희 부녀는 캠핑의 시작부터 끝까지 먹는 것으로만 채워진 신세계 캠핑을 선보였다. 문세윤은 오자마자 준비한 음식을 오픈한 데 이어, 기태영과 합심해 아이들을 위해 허공에 매달린 과자 먹기 게임까지 펼치며 제대로 된 먹방 캠핑을 펼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로희가 생애 처음 맛본 바비큐 신세계에 눈을 번쩍였다. 로희가 숯불 향이 제대로 베인 바비큐를 맛보곤 충격적인 달콤한 맛에 두 눈을 토끼처럼 동그랗게 뜬 것. 이어 로희는대세 먹방러 문세윤의 뒤지지 않는 고기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57회는 오는 11월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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