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이니스프리가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나누는 ‘2016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DIY 뮤직박스’와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우드통에서 따뜻한 캐럴이 울려 퍼지는 ‘그린 크리스마스 DIY 뮤직박스’는 루돌프,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 3가지 디자인의 나무판을 직접 조립 후 원하는 대로 색칠해 완성할 수 있는 키트다. 판매금 일부는 청각장애 아동의 치료와 교육을 위한 기부로 이어진다.
크리스마스의 달콤하고 신비로운 향이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100% 식물성 왁스로 만든 수제 캔들과 100% 비즈왁스로 제작된 태블릿이 포함돼 있다. 이는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스페셜 위시’와 달콤한 밤의 감성을 담은 ‘풀 오브 조이’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나의 즐거움이 누군가를 위한 따뜻함으로’ 모토로 모두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캠페인 중 하나로,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에 진행되어 올해로 7번째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브랜드는 2014년부터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DIY 콘셉트의 키트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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