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장애인 가족의 겨울 여행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의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에 따르면 12월14일까지 '낭만 가득한 크리스마스&연말여행'을 주제로 사연을 모집해 자동차와 유류비를 지원한다. 공식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 사연을 신청하면 12월16일 추첨을 통해 선정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회사는 총 24가정에게 3박4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탑재할 수 있는 올 뉴 카니발과 유류비를 제공한다. 또 초록여행을 통해 여행을 다녀온 선정자에게는 직접 찍은 여행사진으로 제작한 포토북을 증정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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