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거장 조르지오 모로더가 참여한 씨스타의 신곡 ‘원 모어 데이(One more day)’가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원 모어 데이’의 후렴과 함께 배우 홍수현과 모델 송해나의 강렬한 이미지들과 대형 차량 폭파신 등이 담겨있다.
오는 11월22일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본편 뮤직비디오는 다소 수위 높은 표현들과 파격적인 스토리라인이 더해져 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다. 국내 최정상의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맡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원 모어 데이’는 조르지오 모로더가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시스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고스란히 담긴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쉽고 선명한 멜로디 라인과 귀에 감기는 강렬한 훅은 누구나 한 번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조르지오 모로더는 88서울올림픽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비롯해 현재까지 수많은 명곡들을 발표해온 세계적인 거장이다.
한편 씨스타 신곡 ‘원 모어 데이’의 음원은 22일 국내 발매에 이어 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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