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김소은, 원래 이렇게 사랑스러웠나?

입력 2016-11-23 15:37  


[연예팀] ‘우리 갑순이’ 김소은의 애교가 대방출됐다. 

SBS 토요드라마 ‘우리 갑순이(연출 부성철, 극본 문영남)’ 김소은이 한없이 사랑스러운 애교로모태 사랑둥이에 등극했다.

11월22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 정도 귀여움이면 만렙 아닌가요? 애교 100% 장전한 김소은씨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우리 갑순이’ 촬영대기 중인 김소은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김소은의 블랙홀 애교가 담겨 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젤리를 건네는가 하면, 상큼한 표정과 윙크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것.
 
더불어 김소은은 부쩍 추워진 날씨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촬영장 곳곳에 따뜻한 힐링에너지를 전파, 현장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SBS 토요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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