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 참가 접수를 다음달 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는 매 분기마다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맞는 행사를 임팔라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마지막 행사로 오는 12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마린 아일랜드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팔라 보유자와 동반인을 포함 120여 명을 초청,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한강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과 만찬을 준비한다. 진행은 가수 성시경이 맡는다.
참여를 원하는 임팔라 보유자 등은 오는 12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chevrolet.co.kr/campaign/impalapremiumcare-index.g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2월9일 발표한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오직 임팔라 구매자만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자부심을 누리고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콘서트를 통해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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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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