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정 기자] 어느덧 2016년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연말 준비가 한창. 특히 뷰티 업계는 각종 홀리데이 에디션을 쏟아내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한다.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 역시 사회적 브랜드 키뮤(KIMU)와 손을 잡고 한정판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10종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 선물상자 등 연말의 설렘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이라는 의미가 담겨 마음을 풍성하게 한다.
소장가치 200%! 유니크한 네이처리퍼블릭의 감성 에디션 추천 아이템을 공개한다.
▶ 스팀크림과 핸드크림, 강력 보습 듀오
한정판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중 겨울철 필수 보습 아이템으로 주목해야 할 것은 ‘쉐어버터 스팀크림’과 ‘핸드 앤 네이처 핸드 크림’이다.
‘그린 홀리데이 쉐어버터 스팀크림’은 시어버터에 100℃ 고온 스팀공법을 적용해 48시간 수분 지속 효과를 선사한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주고 보습막을 형성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그린 홀리데이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은 자연에서 얻은 시어버터와 알로에 성분이 거칠어진 손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손은 보습 케어에서 간과하기 쉬워 피부 나이를 드러내는 척도인 만큼 꼼꼼한 관리가 생명인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촉촉하고 매끄러운 손을 지킬 수 있다.
두 제품은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도 손색없다.
▶ 트리플 컬러 톤업 쿠션과 클렌징 오일, 유니크 메이크업 전후 필수 듀오
한편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중 각종 연말 모임 전후로 필요한 아이템도 있다.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톤업 쿠션’과 ‘포레스트 가든 카모마일 클렌징 오일’이 그 주인공.
업계 최초 3색 멀티 디자인 쿠션인 ‘그린 홀리데이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톤업 쿠션’은 메이크업 베이스 없이 쉽고 간편하게 화사한 톤업효과를 선사해 파티 메이크업을 위한 베이스로 제격이다. 라벤더와 민트, 핑크의 3가지 컬러가 함께 구성돼 각각 광채, 피부톤 보정, 홍조 및 잡티 커버 효과를 누리며 빛나는 피부를 완성할 것.
이에 더해 용기 앞면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일러스트가 담겨 있어 연말 모임 시 파우치 속에서 쿠션을 꺼내 보여주는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그린 홀리데이 포레스트 가든 카모마일 클렌징 오일’은 모임 이후 피부가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클렌징 제품. 유럽에서 피부 진정을 위해 사용된 프로방스 카모마일꽃 수가 함유돼 메이크업을 말끔히 지우며 피부에 깨끗함을 부여한다.
(사진출처: 네이처리퍼블릭,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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