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부평 공장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김치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지엠 임직원과 정유섭 새누리당 국회의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12t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계명원, 한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인천 5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매년 김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 인천 외에 군산, 창원, 보령 등의 사업장에서도 이 달중 김장 행사를 시행해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방침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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