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비스센터 초청 행사 연다

입력 2016-11-28 00:51  


 BMW그룹코리아가 향후 1년간 BMW·미니 서비스센터에 소비자를 초청해 '딜러 서비스 데이'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자동차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자가 진단법과 외부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공식 서비스 센터의 기술력, 진단 장비, 특수 공구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회사는 26일 바바리안모터스 일산 서비스센터에서 50여명을 초청해 첫 행사를 진행했다. 1년간 8개 판매사가 1,0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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