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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첫 홀로서기 도전...‘비주얼 포토’ 눈길

입력 2016-11-28 10:23   수정 2016-11-28 11:45

[연예팀] 엠블랙 출신 천둥이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천둥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이팝) 측은 11월28일, 천둥의 12월 솔로 앨범 컴백을 공식 발표, 비주얼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은 ‘분위기 남신’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흠 잡을 곳 없는 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댄디한 패션이 어우러지며 ‘완성형 비주얼’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2월 발매 예정인 천둥의 솔로 앨범에서는 트렌디한 장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천둥만의 색이 묻어나는 음악을 선보일 계획으로, 엠블랙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들을 뽐낼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12년, 2014년에 발매한 자작곡 싱글을 통해 송라이터로서의 역량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질 천둥의 음악적 성장이 기대를 모은다.
 
2009년 그룹 엠블랙의 멤버로 데뷔한 천둥은 우월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엠블랙의 앨범 수록곡 ‘드레스 업(Dress Up)’, ‘섹시 비트(Sexy Beat)’ 등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뮤지션으로 발돋움한 바 있다.
  
한편, 천둥의 솔로 앨범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천둥의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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