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기아차 레이EV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28일 그린카에 따르면 레이EV 팝 아트 스페셜 에디션은 연말부터 서울 강동역 차고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얻은 수익은 전액 NGO단체와 예술단체 후원에 쓰일 계획이다.
그린카 마케팅부문장 황태선 이사는 "공유문화를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카셰어링을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작품을 공유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그린카 팝아트 스페셜 에디션 차를 통해 공유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기획]삼성이 삼킨 '하만(Harman)'의 역사
▶ [시승]슈퍼카와 스포츠카의 경계, 맥라렌 570S
▶ [시승]현대차의 자신감, 6세대 그랜저
▶ 미국서 사랑받는 SUV, 한국서도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