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다시, 첫사랑’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1월28일 첫 방송될 KBS2 새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측은 이하진(명세빈)과 차도윤(김승수)의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금일(28일) 첫 회에서는 서로의 첫사랑이자, 남은 미래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하진과 도윤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들은 힘들 때 무조건 내 편이 돼주며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때문에 두 사람의 프러포즈 현장은 이들의 사랑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도윤은 장미 꽃다발에 반지, 무릎 꿇기까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프러포즈를 준비,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또한 하진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은 앞으로의 사랑 전개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관계자는 “금일(28일) 첫 방송에선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의미이고 중요한 사람인지를 보여줄 전망. 또 두 사람을 둘러싼 많은 등장인물들도 활약을 펼치며 놀라운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도윤과 하진을 중심으로 분노와 배신, 욕망 그리고 용서와 화해 등의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11월28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