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방송될 MBC뮤직 ‘어느 멋진 날’에서는 B.A.P 멤버들의 허당미가 최고치에 달하는 몰래카메라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행의 로망이었던 바비큐 파티를 함께 준비하며 훈훈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듯 했지만, 맏형 라인 용국과 힘찬이 마트에 간 틈을 타 영재와 대현이 몰래 카메라를 작당 모의하면서 상황은 급반전된다.
첫 몰래 카메라 대상은 리더 용국. 하지만 영재와 대현은 막내 젤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몰래카메라 주인공을 젤로로 변경하고 마트에 갔다 돌아온 힘찬, 용국과 숙소 밖 차 안에서 은밀하게 접선, 치밀한 작전을 세운다.
그러나 눈치 빠른 젤로가 작당 모의하던 차 안을 급습, 깜짝 놀란 멤버들은 정신없는 와중에 계획을 급 수정하게 되며 몰래카메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속이는 자만 있고 속는 사람은 없는 혼돈의 몰래카메라. 멤버들은 허당미 대결과 함께 몰래카메라의 신기원을 열며 숙소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B.A.P의 어느 멋진 날’은 금일(28일)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되며 오는 30일 오후11시 MBC에브리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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