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즈코리아가 유명 서킷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허즈코리아에 따르면 해외서킷 투어 프로그램에는 서킷 주행뿐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 직접 서킷과 공도를 달릴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맨투맨 드라이빙스쿨이 포함된다. 이번 두바이 투어가 진행되는 오토드롬 서킷은 아우디 R8 V10 및 TT를 타고 주행할 수 있다. 또 포뮬러 경주차와 레이싱카트도 체험 가능하다.
오는 2월25일 출국해 3월1일 귀국하는 일정이며, 오토드롬 서킷체험과 두바이 관광 및 아부다비 페라리월드를 포함한 3일간의 관광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비용은 1인당 495만원(동반인 352만원)이며, 참가자 모집은 2017년 1월13일 마감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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