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SNL8’ 호스트 출연...‘3분 걸프렌드’로 변신

<!--StartFragment-->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연예팀] 마마무가 ‘3분 걸프렌드’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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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 생방송될 tvN ‘SNL코리아 시즌8(이하 SNL8)’에 마마무 솔라, 문별, 휘인, 화사 멤버 전원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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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 마마무는 ‘3분 걸프렌드’로 변신, 네 멤버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홀로 연말을 맞아 외롭기만 한 유세윤 앞에 마법처럼 나타난 매력만점 여자친구로 활약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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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는 솔라와 유세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유세윤은 ‘3분 걸프렌드’로 등장한 솔라를 보고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솔라는 유세윤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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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화사와 문별은 ‘센 언니’ 변신을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악당 ‘할리퀸’으로 분장한 화사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과연 ‘3분 걸프렌드’에서 마마무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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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기 PD는 “마마무는 멤버들끼리 워낙 케미가 좋고 ‘비글돌’이라는 수식어답게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 ‘SNL8’ 크루들과도 완벽한 호흡으로 다양한 애드리브를 보이며 촬영현장을 밝게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SNL8’을 통해 여자아이돌 호스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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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SNL코리아 시즌8’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생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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