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꽃미남 형제의 퇴마기를 그린 ‘수퍼내추럴’이 돌아온다.
국내 케이블 채널 AXN은 ‘수퍼내추럴 시즌 10 (극본 제레미 카버, 연출 로버트 싱어)’을 12월3일 오후 11시부터 방송한다. ‘수퍼내추럴’은 미국 CW 네트워크의 드라마로 퇴마사 윈체스터 형제의 악마사냥을 그린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초자연 블록버스터 시리즈다.
‘수퍼내추럴’은 지난 2005년 9월13일부터 미국에서 첫 방송 되었으며, 현재는 미국에서 시즌 12가 방영 중이다. 악령들과 사투를 벌이는 판타지 액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천국과 지옥 그리고 생사를 넘나드는 꽃미남 퇴마사 형제의 뜨거운 형제애를 느낄 수 있어 남녀 가리지 않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수퍼내추럴 시즌 10’에서는 동생 샘 윈체스터(제러드 파달렉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형 딘 윈체스터(젠슨 에클스)를 찾는 것으로 시작된다. 샘이 딘을 찾지 못하는 동안 딘은 악마로 살아가게 되고, 이후 샘이 딘을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AXN ‘수퍼내추럴 시즌 10’은 12월3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A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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