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 딱’ 윤아-수지 메이크업

입력 2016-12-19 18:30  


[오은선 기자] 많은 이가 아침마다 그 날의 메이크업을 고민하곤 한다. 특히 학생이나 직장인일 경우 과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화장이 제격이다.

하지만 기본을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했던가. 본인에게 맞는 데일리 메이크업 방법을 찾기는 여간 쉽지 않다. 이에 청순한 화장을 주로 선보이는 윤아와 수지의 데일리 메이크업을 참고하는 것은 어떨까.

▶윤아


윤아는 최근 행사장에서 화려한 패션과 깔끔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가지런한 눈썹은 그의 단아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윤아처럼 달걀형 얼굴이라면, 일자 눈썹에 도전해도 좋다.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이 들 것.

더구나 깐 달걀처럼 매끈한 피부 역시 그의 미모를 부각시킨다. 이는 기초 케어를 탄탄히 한 뒤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얇게 레이어드하며 발라 표현한다. 피부 잡티가 있다면 컨실러를 소량 덜어 커버한 뒤 파운데이션을 얇게 덧칠한다.

또 윤아는 아이라인을 점막에만 그려 깔끔한 눈매를 연출했다. 이는 과하지 않고 눈이 또렷해져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으로 제격이다. 만일 전체적으로 약간 밋밋한 느낌이 든다면 컬러감있는 립스틱을 선택하자.

▶수지


수지가 출국한 12월1일. 이날 공항은 수지의 자체발광 미모로 밝게 빛났다. 그는 베이지톤 패션 스타일링에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먼저 아이 홀과 애교살에 펄 섀도를 발라 깊이 있는 눈매를 만들었다. 이어 더욱 진한 브라운 컬러 섀도를 눈꼬리쪽에 바른 뒤, 아이라인을 그려 그윽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겨울에 어울리는 짙은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이날 메이크업에 정점을 찍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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