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도라에몽 마니아’ 심형탁이 또 한 번 ‘극장판 도라에몽’ 홍보대사가 됐다.
2016년 12월 극장가를 접수할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감독 야쿠와 신노스케/이하 버스 오브 재팬)’의 개봉을 앞두고, 만인이 인정하는 도라에몽 마니아인 배우 심형탁이 ‘버스 오브 재팬’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데뷔 이후 꾸준히 도라에몽 마니아임을 밝혀온 심형탁은 드디어 지난 2014년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아프리카 대모험 베코와 5인의 탐험대’에서 처음 홍보대사를 맡았고, 지난 2015년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영웅기 스페이스 히어로즈’에서는 1인 8역으로 본편 더빙까지 참여하며 성공한 팬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리고 마침내 ‘버스 오브 재팬’의 개봉으로 4편 연속 홍보대사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심형탁은 홍보대사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도라에몽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도라에몽의 친구 배우 심형탁을 홍보대사로 선정하며 흥행을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은 7만 년 전 원시시대로 사상 최대의 가출을 감행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펼치는 초특급 히스토리 어드벤처로, 12월2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대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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