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패션피플이라면! 각양 각색 스타 ‘무스탕’ 스타일

입력 2016-12-05 18:55  

[윤지혜 기자] 겨울철 패션 피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핫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무스탕. 보온성을 살리면서도 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패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들은 어떠한 무스탕을 선택했을지 살펴보자.


소녀시대 태연은 긴 생머리에 블랙 컬러의 무스탕을 선택했다. 여기에 같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와 구두, 가방까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최근 I.O.I 활동으로 대중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미. 어린 나이답게 블랙진에 브라운 컬러의 무스탕으로 캐쥬얼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 발랄한 소녀스러운 매력을 더해준다.


트와이스의 쯔위는 옅은 화장으로 수수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양털이 가미된 연그레이 색의 무스탕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안에는 심플하게 블랙 컬러의 티를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수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제시카는 한눈에 띄는 버건디 컬러의 무스탕을 매치했다. 블랙 이너에 화려한 퍼가 더해진 버건디 컬러의 무스탕으로 세련되면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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