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여진구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카페 바운더리에서 열린 '진구의 선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여진구는 누나들의 마음을 울리던 국민 남동생에서 어엿한 남자로 성장해 어김없이 훈훈함을 내비췄다.
'등장만으로도 느껴지는 남자다움'
'가만히 서 있기만해도 여심 저격'
'누나들 뿐만 아니라 모든 여심 홀릴 준비 완료'
'가까이에서 보면 더 훈훈해'
'진구의 선물 기대 많이 해주세요~'
한편, tvN 아시아와 OnStyle이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 '진구의 선물'은 배우 여진구가 탐스(TOMS)와 함께 베트남 동하(Daon-ha)로 다녀온 기부 여행에 대한 다큐 프로그램으로 OnStyle, tvN 아시아 채널을 통해서 오는 10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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