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N에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 편성됐다.
삶의 쉼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12월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인생을 즐겨라, 비밥바룰라(이하 비밥바룰라)’가 그 주인공이다.
‘비밥바룰라’는 치열한 젊은 시절을 보내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출연해 행복한 ‘나’를 위한 위시리스트를 만들고 직접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80년대 원조 아이돌’ 가수 전영록과 ‘80년대 대표 청춘스타’ 배우 금보라, 대한민국 최초 만 6세에 가요계를 데뷔해 기네스에 등재한 ‘한국 가요계의 여왕’ 가수 하춘화 등 세 사람이 등장해 유쾌한 행복 지침서를 써내려간다.
주인공들은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이나 만나고 싶었던 사람 혹은 가고 싶었던 곳 등 자신만의 특별한 위시리스트를 만들고, 잊고 살아온 소망들을 실행하며 각기 다른 방법으로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
과연 이들은 행복한 하루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더 늦기 전에 ‘나’의 행복을 채우고 싶다면, 스타들의 행복을 위한 인생살이 ‘비밥바룰라’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릴 특별한 쉼표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한편 행복을 찾아 떠나는 MBN ‘인생을 즐겨라, 비밥바룰라’의 첫 방송은 12월7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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