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브랜드 바이가미, 연말모임 위한 웨딩커플링 제안

입력 2016-12-06 10:40  


[김민수 기자] 12월이면 여기저기서 각종 연말 모임 일정이 잡히기 일쑤다. 최근에는 커플을 동반한 모임으로 더욱 설레는 만남이 이루어져 그 기쁨은 배가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커플들은 이런 시기일수록 주인공이 되고 싶기 마련일 터. 의상이야 약속의 종류에 따라 커플룩으로 연출하면 되지만 개성을 보여주기에는 힘들 것이다. 이럴 땐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핸드메이드 셋팅으로 제작되는 바이가미의 특별한 웨딩밴드는 어떨까.

이에 2016년을 마무리하는 한해를 위한 연말모임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웨딩커플링에 대해 알아보자.

*서로에게 녹아든 아름다운 사랑 ‘리플(Ripple)’ 커플링


흐르는 듯한 곡선을 가진 ‘리플(Ripple)’ 커플링은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에게 자연스레 녹아들어 하나의 사랑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웨딩반지가 접힌 흐르는 부분의 섬세하고 세팅된 스톤이 밴드의 형태감을 돋보이며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보이는 반짝임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곡선이 전체적으로 유니크한 감각을 드러내며 개성 있는 결혼 예물 반지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뿌리 깊은 사랑 ‘바움(Baum)’ 커플링


나무의 질감과 나이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바움(Baum)은 은은한 옐로우 골드가 그 멋을 더한다. 나무의 ‘뿌리 깊은 사랑’으로 나이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존 예물 반지에서도 시도된 적이 없는 웨딩밴드의 섬세하고 독특한 터치가 특별함을 선사한다. 이는 클래식한 밴드라인에서 벗어나 연말 모임뿐만 아니라 결혼 예물로써 제격이다.

바이가미의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예물 웨딩밴드는 높은 퀄리티와 품질을 자랑하며 섬세한 공법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연말 모임자리의 주인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모임 자리에서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은 단연 웨딩밴드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지닌 바이가미 예물 커플링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기존 다이아몬드 웨딩링이나 예물 세트와 함께 가장 주목받고 있어 좀 더 화려하고 특별한 연출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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