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이니스프리가 남성 향수 ‘포 맨 오 드 뚜왈렛’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바다와 노을, 숲 등 제주 곳곳을 여행하며 느낄 수 있는 감성이 3가지 향으로 담겨있다. 소량만 사용해도 은은한 향기가 온몸을 감싸 바쁜 도심 속에서도 편안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담은 ‘아쿠아 비치’는 워터리 시트러스 계열로 청명한 향이 특징이며 제주 오름의 금빛 노을을 표현한 ‘골든 선셋’은 스파이시 계열의 따뜻한 향이 인상 깊다. 또한 제주 곶자왈의 깊은 숲 향을 담아낸 ‘딥 포레스트’는 시원한 그린 우디 계열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는 색다른 향수 론칭을 기념해 신제품 구매 시 시그니처 향수 ‘더 그린티 오 드 뚜왈렛’ 12ml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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