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 연예인봉사단과 ‘북한 장애인과 어린이 돕기 바자회’ 참석

입력 2016-12-06 16:41  


[연예팀] 최강희가 연예인봉사단이 이끄는 연예인 바자회(에클렛 마켓)에 참가했다.

세상을 밝게 하는 마켓이라는 뜻을 지닌 ‘에클렛 마켓’은 영어의 ‘명성’이라는 뜻도 있으며 브랜드 명성에 알맞게 차려진 마켓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본 행사는 최강희 외에도 김민서, 차수연, 김윤서, 장나라, 박하선, 박민영, 정려원, 소이, 정성화, 차예련, 이재윤, 유인나, 수영, 김숙, 공민지, 보아 등의 연예인들이 참여해 소장품 자선 경매를 진행하며 하나반도의료연합회와 대학연합교회 부설 샤인 학교가 함께 한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남기영 팀장은 “에클렛 마켓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북한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 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반도의료연합’은 북한에 조립식 진료소를 건립하고 남북 대형 병원 간 협약을 맺어 의료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북한 의료를 연구하는 세미나를 매년 2회 진행하고 통일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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