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영훈이 완벽한 육아와 살림으로 특급 남편의 면모를 드러낸다.
12월7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육아와 살림을 완벽히 해내는 작곡가 주영훈의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 두 딸을 보살피고 집안 살림을 책임지며 “아내 이윤미가 둘째 기저귀를 밤새 갈아 힘들다. 좀 더 자게 아침에는 내가 혼자 알아서 두 딸을 돌본다”고 밝혔다. 그는 딸들의 아침 식사는 물론이고 세수와 양치질, 소꿉놀이까지 챙기며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였다.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가 출산 후유증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았다. 지금도 손가락 한쪽에 변형이 와 있다”며 “손에 힘이 없어서 웬만한 일은 내가 다 했다. 아내가 그때 관절염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육아와 살림을 내가 하다 보니 익숙해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육아와 살림을 동시에 해내는 일등 남편 주영훈의 아내 사랑은 12월7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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