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공승연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커튼콜(감독 류훈)'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커튼콜'은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라이브 코미디로 배우 장현성, 박철민, 전무송, 유지수, 이이경, 채서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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