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성미가 살림 노하우를 공개한다.
12월7일 방송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연예계 대표 살림꾼으로 소문난 이성미가 살림 노하우를 밝힌다.
‘뽀득 선생’이란 애칭을 가진 깔끔한 성격의 이성미는 “오늘 월동 준비를 해야겠다”며 청소 준비를 시작했는데, 물티슈와 샴푸 등을 이용해 묵은 때를 벗겨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딸 조은별과 아들 조은기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성미는 페인트칠이 벗겨진 곳에는 같은 색의 페인트 펜을 사용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그녀는 “바람을 막기 위해 에어 캡을 붙이는 것도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며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칫솔을 활용한 의류의 보풀을 제거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한편, 이성미의 손쉽고 기상천외한 살림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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