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노후 경유차 지원 관련 판촉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에 상관없이 모든 유로4·5 디젤차 보유자를 대상으로, 푸조 디젤 제품을 구입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품별로는 2008 283만원, 308 287만원, 508 303만원, 508 RXH 646만원을 지원한다. 정부 지원 혜택을 받게 될 경우 최대 143만원이 추가로 절감된다.
또, 푸조 제품 구매자에겐 제주도 여행권과 4만㎞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여행권은 2008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 고급 호텔 또는 리조트 2박 숙박권을 포함한다.
이밖에 시트로엥은 같은 기간 C4 칵투스 시승을 신청하고 전시장을 방문하면 제주 시트로엥 렌터카 48시간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캐피탈을 통해 C4 칵투스를 구매하면 1만㎞ 주유권과 10만㎞ 엔진오일 쿠폰을 지급한다.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매할 경우 최대 12.5%(2.0 익스클루시브 약 630만원, 1.6 인텐시브 약 480만원)를 할인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칼럼]70만대 디젤 세단의 '주범' 낙인
▶ [기자파일]쌍용차 감싼 마힌드라의 착한 가장 콤플렉스
▶ 아우디폭스바겐, 판매사 지원 연장키로
▶ 中 북기은상, 라보 및 다마스 자리 꿰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