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박해수가 명품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12월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 배우 박해수가 열혈 형사로 완벽 변신해 명불허전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속 박해수는 허준재(이민호)와 사기트리오를 쫓는 인물이자, 정의를 위해서라면 몸을 내던지는 열혈 형사 홍동표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또한, 홍형사는 최근 준재의 동네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탈옥수 마대영(성동일)을 지목한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7일 방송된 7부에서는 마대영을 쫓던 홍형사가 살인마 마대영을 목격하고 추격하는 장면이 그려져 극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극중 순수하고 열정적인 홍형사로 완벽 변신한 박해수는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 브라운관에서도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또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이며 재미는 물론 극에 묵직한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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