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화장대를 부탁해2’에 출연한 안소미가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12월8일에 방송되는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에는 MC 이특을 대신해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슬옹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임슬옹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장대를 부탁해2’ 여성 출연자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안소미는 임슬옹의 눈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색다른 웃음을 안겼다.
안소미는 임슬옹이 옅은 메이크업을 더 선호한다는 말에 “메이크업을 지우겠다”고 말하자, 임슬옹은 젠틀한 성격답게 “메이크업을 많이 하지 않은 것 같다”고 안소미를 편들었다.
하지만 건희 뷰티 마스터는 “지금 안소미 화장 두께가 1cm”라고 농담을 던졌고, 함경식 뷰티 마스터 역시 “저 정도면 정말 많이 한 것”이라고 강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된다.(사진제공: Fashi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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