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한민국 최초의 ‘흥배틀쇼’가 시작된다.
12월8일 Mnet ‘골든 탬버린’의 첫 녹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골든 탬버린’의 고정 맴버인 개그맨 유세윤, 배우 심형탁, 가수 조권, 아이오아이(I.O.I) 최유정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일 첫 방송 예정인 ‘골든 탬버린’은 이른바 ‘T4’로 알려진 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에게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을 겨루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레전드 무대의 패러디와 창작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T4’는 빅뱅 맴버들의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 속 의상과 분장을 흉내 냈으며, 특히 유세윤의 새빨간 헤어피스와 강렬한 메이크업이 압권이다.
이와 관련 ‘골든 탬버린’의 김신영 PD는 “T4가 겉모습은 물론 소울까지 완벽하게 빅뱅으로 변신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 무대는 ‘서막’일 뿐 포복절도 무대가 대거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유세윤의 빅뱅 따라잡기를 만날 수 있는 금주가무 흥배틀쇼 Mnet ‘골든 탬버린’ 1회는 15일 오후 9시 40분에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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