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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마스터’가 무대인사 일정을 개봉 첫 주로 확정했다.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병원, 강동원, 김우빈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올해 최고 기대작 ‘마스터’가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2월22일, 23일 개봉 첫 주에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매력적 캐릭터와 짜릿한 추격,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2016년 새로운 범죄오락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마스터’의 무대인사에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조의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2일 메가박스 신촌을 시작으로 CGV용산, 롯데시네마 용산,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데 이어, 23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 CGV왕십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최고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550만 명을 동원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마스터’는 12월21일 개봉,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제공: 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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