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 희미한 주름이 보일 때? ‘이것’으로 관리하자

입력 2016-12-09 14:20  

 
[우지안 기자] 안팎으로 온도차가 많이 나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거울 속에서 희미하게 주름을 발견했다면 이미 노화는 진행되고 있다는 것.

노화의 시작을 느꼈다면 안티에이징 케어에 집중할 때다. 20대 때부터 꾸준히 안티에이징 케어를 해준다면 이후 나이가 들어서도 또래보다 훨씬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가질 수 있다.

그동안 주름과 탄력 케어에 소홀했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아이템에 집중해보자. 세월의 흔적을 희미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20대 초기 케어 

흘러가는 시간에 상관없이 탄력 있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중반부터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 번 생긴 주름을 지우기란 어렵지만 초기부터 주름 케어를 해준다면 동안 피부를 가질 수 있다.

20대 피부 관리의 핵심은 자외선 차단과 영양 공급이다.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 꼼꼼히 발라주자.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 2-3회 정도는 잠들기 전 나이트 케어를 통한 영양 공급에 힘쓸 수 있도록 하자. 피부 재생 세포가 활발히 활동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의 골든타임에는 꼭 숙면을 취할 것. 영양 크림 혹은 나이트 크림,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스크팩을 사용해도 좋다.

>>>30대 본격 케어

피부 노화가 눈에 띄게 진행되는 30대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볼살이 광대 뼈 아래쪽으로 처지면서 팔자주름 등 얇은 피부에 금세 주름이 패인다. 손가락을 이용한 간단한 셀프 마사지로 주름을 완화 시키는 것을 습관화 할 것. 팔자 주름이 있는 입 안 근육을 눌러준 후 밑에 입술이 따라가지 않게 살짝 눌러준 상태에서 당기 면서 스트레칭을 해준다.

또한 기본적인 스킨케어 대신 기능성 제품으로 매일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스킨 케어를 마친 후에는 필수적으로 피부에 영양 공급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눈 밑, 팔자, 이마 등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줄 수 있는 스팟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주름 쫙! 잡아주는 뷰티템<

0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리프팅 스팟(탄력스팟) 불가리안 로즈 오일이 주름개선 유효 성분들을 빠르게 전달하여 피부 밑, 숨은 주름부터 깊게 패인 주름까지 퍼펙트하게 케어 해준다.
02 비욘드 이지 필링 스크럽 특허받은 리프팅 성분인 TAT와 카페인, 그리고 석류, 적포도주, 토마토의 레드 성분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꿔주는 페이스 전용 필링 스크럽제.
03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스킨 파라솔 선 프로텍터 피부를 거뭇거뭇하게 만드는 색소 침착과 주름 걱정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3in1 솔루션.
04 페이스인페이스 시그니처 골드 마스크 프리미엄 오일 마스크로 에센스 속 실제 금이 함유 돼 있고 3중 레이어 구조의 체열 반사 시트 마스크가 피부 열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어 에센스 흡수를 강화함.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비욘드, 리리코스, 페이스인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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